10월 13일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마라톤 하기 참 좋은 가을 날씨입니다. 2천여 명의 달리미 속에 미국, 케나다, 일본, 중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호주, 뉴질랜드, 브라질, 영국 독일 등 나라밖 동포 50 여명도 2킬로 평화걷기에 참가했습니다. 대회장을 맡은 설 훈 국회의원은 격려사에서 김대중평화마라톤은 "김대중 대통령을 가슴에 안고 달리는 매우 특별한 마라톤"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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