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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이니 하나로" 세계호남인 한자리 한마음
<화보>세계호남인의 날 기념대회,,, 해외 호남인 200여명 참석
기사입력: 2016/10/18 [20:30]   honaminwor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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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人월드
▲  10월 4일은 세계호남인의 날 ,,, 2016년 기념대회를 앞두고 세계호남향우회총연합회 로가가 정해지고  깃발이 만들어 졌습니다.  © 호남人월드


【광주·무안=뉴시스】배상현 맹대환 기자 = 세계에서 활동하는 호남향우회의 지역별 지도부가 한자리에 모여 호남발전을 기원하는 '2016 세계 호남인의 날' 기념행사가 4일 오후 전남 목포 샹그리아비치호텔에서 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세계 호남인의 날은 지난해 10월까지 서울에서 열렸으나 그해 11월 호남권 3개 시도 지사 모임인 호남권정책협의회에서 이낙연 전남지사가 호남지역 개최를 제안해 올해 전남에서 치렀다. 내년부터는 전북, 광주 순으로 순회 개최한다.
이날 기념식에는 세계 17개국 43개 지역 호남향우회 지도부 200여 명이 참석해 호남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다. 2013년 이후 서울에서 개최된 기념식에 70~80명이 참석했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주요 참석자는 LA 조시영, 시애틀 노덕환, 캐나다 밴쿠버 정기봉, 아르헨티나 김상현, 브라질 고대웅, 일본 도쿄 김달범, 오사카 박총석, 중국 베이징 양필종, 상하이 김종범, 광저우 신홍우, 칭다오 이덕호 등 43개 지역 호남향우회장단이다.
국내에서는 이 도지사와 임명규 전남도의회 의장, 송영길 국회의원, 김종식 광주시 경제부시장, 박홍률 목포시장, 최성 고양시장, 정환성 전북 국제관계대사, 김호남 목포상공회의소 회장 등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호남인의 날 기념식을 주관한 김원봉 세계호남향우회총연합회장(중국 다롄)은 기념사를 통해 "향우회가 지향하는 것은 단결과 친목이므로 '호남인은 하나다'라는 마음으로 서로 돕고 격려하면서 고향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세계호남향우회와 한인사회의 발전과 고향사랑 운동을 위해 노력한 김영윤 뉴욕호남향우회장, 이상훈 로스엔젤레스호남향우회 고문, 민학균 시애틀호남 향우회 고문, 이연형 호주 시드니호남향우회 고문, 송완일 캐나다 토론토 호남향우회 고문, 손종원 유럽호남향우회총연합회장이 '자랑스러운 세계호남인 상'을 받았다.


기념식에 앞서 참가자들은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관람하고 5·18민주묘역을 단체참배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광주 시내 한 식당에서 열린 세계호남향우회총연합회 고향방문단 환영 오찬간담회에 참석해 "자랑스러운 역사와 전통문화 위에 새로운 미래가 펼쳐지고 있다"며 "2018년 전라도 정도 천년을 맞아 광주와 전남·북이 함께 손잡고 당당한 전라도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5일과 6일에는 담양 죽녹원, 전북 새만금, 전주 한옥마을,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장, 여수 오동도 등 각자의 고향을 방문했다.
세계호남향우회총연합회는 2017년부터 광주, 전남, 전북의 41개 시·군·구 학생 41명에게 매년 장학금 100만원씩을 지급하는 장학위원회 운영안을 5일 여수 경도에서 확정했다.
세계호남향우회총연합회는 5·18정신을 세계 향우들에게 알리고 기억하자는 취지로 2013년 결성돼 현재 20개국 45개 지역에서 호남향우회가 운영되고 있으며 10월4일을 '세계 호남인의 날'로 지정해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출처 / 뉴시스>

▲  2016년 세계호남향우회기념대회는 광주광역시 윤장현 시장님과의 만남으로 시작됐습니다.   © 호남人월드

▲  광주가 고향인 김영윤 뉴욕향우회장이 윤장현 시장님 옆에 앉고 김원봉 회장님이 앞에 자리를 했습니다.   © 호남人월드

▲   어르헨티나 향우회 성삼수 부회장님이 윤장현 시장님과 반갑게 악수를 합니다.   © 호남人월드

▲   시애틀 향우회 신연숙 향우님과 윤장현 시장님은 사돈 관계로 밝혀졌습니다.     © 호남人월드

▲  이정주 시애틀향우회 전회장님과 윤 시장님은 중학교 동문,  1년 선후배 사이입니다.  윤 시장님이 선배입니다.   © 호남人월드

▲  브라질 고대웅 향우님이 너무 즐거운 표정입니다.   © 호남人월드

▲  5.18 민주묘역 민주의문 앞에 모두 섰습니다.   © 호남人월드

▲   고개 숙여 민주의문을 들어갑니다.   © 호남人월드



▲  눙이 아닌 뜨거운 가슴으로 보는 곳입니다.   © 호남人월드

▲   추모의 꽃 도 바칩니다.  © 호남人월드

▲  1980년으로 올라갑니다.   © 호남人월드
▲  광주의 역사를 가슴에 다시 새깁니다.   © 호남人월드

▲  부끄럽습니다.    © 호남人월드


▲  "하나이니 하나로" 10월 4일 저녁 목포입니다.   이낙연 전남지사님이 함께 합니다. © 호남人월드







▲  세계호남향우회총연합회 김원봉 회장님이 반갑다고 인사말을 하십니다.   © 호남人월드
▲  300명의 국회의원을 대표해(?) 목포에 행사장을 찾은 송영길 의원님 축사입니다.  송영길 의원은 고흥 출신입니다.   © 호남人월드
▲   이낙연 지사님 환영사입니다. 호남인대회가  목포에서 열리도록 하신 매우 고마우신 분 입니다.   © 호남人월드
▲  자랑스러운 세계호남인 상 시상식입니다. 긴영윤 뉴욕향우회장님입니다.   © 호남人월드
▲   이상훈 미국 남가주향우회 고문입니다.  © 호남人월드
▲  민학균 시애틀 향우회 고문님, 이연형 호주 시드니 향우회 고문님, 손종원 유럽호남향우회총연합회장님입니다.   © 호남人월드
▲  향우회 발전에 큰 힘을 주신 분들에게 수여된 자랑스러운 세계호남인 상 수장자 단체 기념사진입니다.   © 호남人월드
▲  경기도 고양시 최 성 시장님이 축사를 합니다. 최성 시장님은 유별나게(?) 해외 동포들를 사랑하십니다.   © 호남人월드
▲  김원봉 회장님께서 김영윤 미주총연회장님과 양필종 중국총연회장님과 함께 후임 회장님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후임회장에는 이동수 필리핀 향우회 명예회장님으로 추대했습니다.
▲   기념식을 마치고 단체사진 한 장을 남깁니다.  © 호남人월드
▲  10월 5일,,, 역사는 차 안에서 이뤄집니다.    © 호남人월드
▲  1호차 부터 5호 차까지 버스 투어가 시작됩니다.  목포 - 새만금 - 전주 - 담양 - 여수 코스 입니다.   © 호남人월드
▲  김원봉 회장님과 사모님에게 누군가 꽃 다발을 전달했습니다.    © 호남人월드
▲  제 3대 회장님으로 추대되신 이동수 회장님도 사모님과 함께 꽃 다발을 받았습니다.    © 호남人월드
▲  참석자 중 유일하게 일본 태어나신 양동준 일본 동경 향우회 고문입니다. 선친은 전남 순천에서 태어나셨습니다.    © 호남人월드


▲   호남의 젖줄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설계할 새만금을 견학했습니다.     © 호남人월드



▲  전주 한옥마을 나들이입니다.   © 호남人월드

▲  송하진 전북시장님이 전주 비빕밥 집에서  반갑게 맞이해줍니다.   © 호남人월드
▲  송하진 지사님 인기가 짱입니다.  인증사진 찍기가 바쁩니다.  쑥대머리 한 소절도 구성지게 불렀습니다.© 호남人월드
▲     © 호남人월드



▲   담양 메타세쿼이아 길입니다.   © 호남人월드
▲   호남향우 중에 스님도 계십니다. 미국에서 오신 범휴 스님입니다.  범휴스님은 광주 일고 출신으로 미국 세도나에 계십니다.   © 호남人월드
▲   김원봉회장님과  이동수 신임회장님은 늘 함께 다니십니다.   © 호남人월드
▲   "남는 것은 사진이다 "  © 호남人월드
▲  모두가 즐겁습니다.   © 호남人월드
▲  10월 5일 밤 여수 경도... 하나되기 연습 중입니다.   © 호남人월드
▲   김원봉 회장님과 이동수 신임회장님 노래도 함께 합니다.  © 호남人월드
▲  "자 여기를 보세요"     © 호남人월드
▲  10월 6일 아침 한국 제일의 골프장 경도,,, 세계호남향우친선골프대회입니다.   © 호남人월드

▲  브라질, 홍콩, 시애틀, 토론토 선수 입니다.     © 호남人월드

▲  다음 대회부터는 의상 상도 있어야 할 듯 합니다.    © 호남人월드
▲   미국 캘리포니아 오랜지 카운트 박동우 향우님(왼쪽 두 번째)은 불굴의 인간승리 한국인이십니다.  © 호남人월드
▲  장흥 국제통합의학 박람회장도 찾았습니다.   © 호남人월드
▲  골프치는 분들은 이곳을 갈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 호남人월드
▲  골프 보다 즐겁다는 표정이 역역합니다.   © 호남人월드
▲   10월 6일 오후 2시가 넘은 시간입니다.   © 호남人월드
▲  헤어질 시간이 다가옵니다.   호남 화이팅을 외치고 내년을 기약합니다.© 호남人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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