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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일은 지구촌 호남향우들이 만나는 날"
애향애국 우리는 하나,,,세계호남향우회 대표자 한자리에 모인다
기사입력: 2015/09/10 [13:46]   honaminwor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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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人월드
세계호남향우회 대표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세계호남인의 날 기념대회가 서울에서 열린다.
미주, 중국, 남미, 동남아, 유럽 등 전세계 주요국가, 도시에서 활동 중인 호남향우회가 매년 10월 4일을 '세계호남인의 날'로 정하고, 이를 기념하고 지구촌 호남향우 간 연대와 친선교류을 위한 기념행사를 오는 10월 4일 서울 여의도 투게더 호텔에서 갖는다. 세계호남향우회 대표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는 2013년에 처음 시작, 올 해로 3년째다.
세계호남향우회총연합회(회장 김원봉/중국)가 주최하고 미주호남향우회총연합회(회장 김영윤/뉴욕) 와 중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회장 양필종/북경)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4일 낮, 환영오찬과 김대중대통령 묘소 참배, 만남의 시간과 저녁 6시 기념대회 및 기념 만찬으로 이어진다.
세계호남인의 날 기념대회에는 이낙연 전남도자등 호남권 광역단체장들과 김성곤의원, 박지원의원, 유성엽의원 등 호남권 국회의원들도 참석해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호남향우들과 친목을 다진다.
또한 이날 기념대회에서는 지난 30여년 간 해외에서 호남인의 자긍심을 굳건하게 지키면서 한인사회 발전과 조국민주화에 기여한 향우에 대한 특별공로상이 수여된다.
"제1회 세계호남인 애향애국 대상"으로 명명된 특별공로상 수상자는 유럽, 미국, 동남아, 일본, 중국에서 호남향우회 발전에 기여한 원로 향우 7명에게 수여한다.
  


  
   *** 사진은 2014년 10월 서울에서 열린 세계호남향우회 대표자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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