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계호남향우회연합회와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이 업무협약식을 마친 후 찍은 기념사진. © 호남人월드 |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과 세계호남향우회연합회가 4월 15일 오전, 여의도성모병원에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손지용 세계호남향우회 회장과 송석환 여의도성모병원 원장이 직접 참여한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인도네시아 호남향우회 송광종 회장과 독일호남향우회 손종원회장, 일본 호남향우회 최보인 대표가 참석했다.
송석환 병원장은 인사말에서 세계호남향우회 회원 가족들의 건강을 위한 업무협약에 참여하게 된 것을 큰 보람으로 생각한다고 말하고 호남향우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손지용 향우회장은 성모병원과의 업무협약 사실을 널리홍보해서 많은 호남향우들이 성모병원에서 건강을 지키고 치유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호남향우회와 성모병원 간의 업무협약에 따라 여의도성모병원에서는 세계호남향우회 회원과 직계가족과 배우자 건강검진시 분야에 따라 30%~50%까지 비용 정감혜택을 받게 된다.
세계호남향우회연합회는 각국 향우들의 의료서비스 안내를 위해 서울 여의도에 사무소를 개설하고, 향우들에게 병원이용절차를 안내하게 된다.
서울사무소 주소는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1-11 한서리버파크 1109호, 전화는 02- 365-4649. 헨드폰 010-3064-0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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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지용 세계호남향우회연합회장과 송석환 여의도성모병원장이 업무협약서에 서명을 마친후 기념사진을 찍었다. © 호남人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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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지용 회장과 송석환 원장이 업무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 호남人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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