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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향우회소식
美 남가주 호남향우회 서영석회장 취임
이임하는 송채현 회장에게 오바마 美 대통령 봉사상 전달
기사입력: 2014/02/02 [10:09]   honaminwor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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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人월드
▲   34대 로스엔젤레스 호남향우회 그레이스 김 이사장의 사회로 이날 행사가 시작되다.   ©호남人월드

▲   차종환 초대 향우회장, 김재권 미주총연 전 이사장 등 300여명의 향우들이 참석해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   ©호남人월드
▲  33대 송채현 회장(왼쪽)이 34대 서영석회장에게 호남향우회기를 전달     © 호남人월드
▲   34대 서영석 신임 회장 취임사.     © 호남人월드

▲   33대 송채현 회장 이임사   © 호남人월드

미국 최대한인동포 밀집거주 지역인 로스엔젤레스 호남향우회가 1월 31일 설날잔치 및 신구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34대 호남향우회장에 취임한 서영석 회장은 미주지역 호남향우회는 1980년 광주민주화 운동을 계기로 만들어 졌다는 점을 상기시키고 호남향우회는 조국의 발전과 한인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단체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향우 간 단합을 강조했다. 신인 서영석 회장은 미주한인총연합회 이사장을 지낸 바 있다.

1년 임기를 마친고 이임한 송채현 회장은 로스엔젤레스 호남향우회 연중 사업 중 가장 역점사업으로 전개한 고향 청소년 미국 초청방문 사업이 여러 향우들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마칠 수 있었다고 회고하고 임기 중에 향우회 발전에 성원해준 향우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광주시와 전남북에서 33대 임원진들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수상자는 송채현회장을 비롯해 김난향 이사장과 윤국헌 이연단, 서성석 임원진과 정만길 병원장.

차종환 초대 향우회회장, 남미리 전 향우회장, 김재곤 미주총연 전 이사장등 300여명의 향우들이 참석한 이날 신구회장 이취임식은 이어 흥겨운 설 잔치로 이어졌다.

한편 임기를 마친 송채현회장은 미국 대통령이 수여하는 봉사상을 수상했다. 이날 봉사상은 미주한인사업가협의회가 전달했다.


▲   34대 호남향우회 회장으로 취임한 서영석 신임회장(오른쪽)이 33대 송채현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  ©호남人월드

▲   이임한 송채현 회장에게 전달된 미국 버럭 오바마 대통령이 준 봉사상  ©호남人월드

▲   전남도 전북도 광주시에서 감사패가 임기를 마친 33대 임원진들에게 전달   © 호남人월드

▲   한국서 온 감사장 전달식   © 호남人월드

▲  손에 손잡 고,,, 신구회장단 인사ㅅ  ©호남人월드

▲  남가주 기독교협의회장 박효우 목사의 축사   ©호남人월드

▲  이취임식 이후 이어진 설날 만찬   ©호남人월드

▲  설날 만찬이 이어진 2부 행사   © 호남人월드

▲  2부 사회 이창록 방송인의 노래에 향우들이 흥겹게 춤사위,,,   ©호남人월드

▲   남미리 전 회장도  춤추고,,, 뒤에는 잔 김 로스엔젤레스 한인회 부회장  ©호남人월드

▲    34대 신임회장단 인사  ©호남人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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