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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국향우회소식
호남향우회 연말 행복나눔캠페인 동참
호남향우회 중앙회, 구세군 두리홈 찾아 성금 물품 전달
기사입력: 2013/12/21 [16:35]   honaminwor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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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人월드
▲  정동일 호남향우중앙회장이 추남숙 구세군 두리홈 원장에게 미혼모들의 생활지원 물품과 교육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 호남人월드
 
사단법인 국내외통합 호남향우중앙회(회장 정동일)가 20일 오전, 서울 사대문구에 위치한 한국 구세군 두리홈을 찾아 성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두세군 두리홈에는 미혼모들이 입소해 아이도 키우면서 사회적응 교육을 받고 있는 곳으로 이날 호남향우 중앙회는 두리홈에서 생활하는 미혼모들을 위한 의류와 화장품등 비품지원과 교육성금을 전달 한 것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정동일 회장은 미혼모들에게 용기를 잃지 말고 아이들을 잘 키우면서도 끊임없는 자기개발에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두리홈 입소 미혼모들은 두리홈 생활내용을 소개하고 검정고시 등을 통해 열심히 공부도 하고 아이들도 잘 키우고 있다고 호남향우회중앙회에 감사를 전했다.
사단법인국내외통합 호남향우중앙회는 단체산하에 불우한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행복나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수 있는 기구를 두고 있다.


▲  두리홈에 입소해 생활하고  있는 미혼모들과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사진   © 호남人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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