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호남향우회 대표자 4백명 광주에 집결,,,2018 전라도 방문의 해 고향 방문단 10월 4일은 <세계호남인의 날>입니다. 2018년이 <전라도 정도 천년>이 되는 해입니다. 미국, 중국, 일본 뿐만 아나라 브라질, 아르헨티나, 멕시코, 독일, 네덜란드, 영국, 호주,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전세계 50 여 도시 호남향우회가 총출동했습니다.
3일 이른 아침에 서울에서 단체버스로 고향 전라도로 향했습니다. 남원에서 추어탕으로 단체점심을 먹고 광주에서 하나 됨을 확인했습니다. 해외에서만 불렀던 <님을 위한 행진곡>을 5.18묘역에서 목터져라 지구촌 제창으로 불렀습니다. 호남사람 호남정신을 이어나갈 고향학생 88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해외한인사회와 해외호남향우회 발전에 애쓰신 해외형님들에게 <자랑스러운 세계호남인 상>이 광주광역시장과 전남북 도지사 명의로 수여됐습니다. <하나이니 하나로> 라는 슬로건을 걸고 <우리는 하나다>를 외치면서 <애향>을 확인한 후 땅끝 해남과 진도를 연결하는 진도대교 우돌목에서 명량대첩을 이끈 이순신 장군의 <애국>을 만났습니다. 국가와 민족의 사랑은 고향을 사랑하는 애향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재확인합니다. 애향애국 세계호남향우회 우리는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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